우리대학,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 3년 연속 졸업생 전원 합격
우리대학,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 3년 연속 졸업생 전원 합격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6.01.0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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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정예 실무중심 교육과정, 해외연수, 인성교육 통해 우수한 인재 양성

  우리대학교 물리치료학과(학과장 김성렬)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주관한 2015년도 제43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 3년 연속 졸업생 전원이 합격하는 영광을 안았다.

  우리대학 물리치료학과는 오는 2월 제3회 졸업생 22명을 배출하는데, 그 22명 전원이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 합격해 100% 면허를 취득하게 된 것이다.

  지난 2010년에 신설된 물리치료학과는 대학의 보건의료분야 특성화 육성정책에 따라 소수정예 실무중심의 교육과정, 일본ㆍ미국ㆍ호주 등의 국제적 역량을 갖춘 물리치료사 양성을 위한 해외연수, 임상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성교육, 한마의료봉사단을 통한 국내외 의료봉사 등 차별화된 물리치료사 양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물리치료사는 의사의 진단과 처방에 따라 물리 치료를 시행하는 의료 기사로서, 인간의 평균수명이 증가함에 따라 건강관리와 손상된 기능을 회복하는 의학적 기술이 요구되는 시점이라 업계 전망이 매우 밝다.

  물리치료사는 면허를 취득한 후 일반적으로 의료기관(개인병원, 종합병원 등)에 80% 이상 근무하며, 재활병원, 사회복지기관, 스포츠단, 공무원, 특수학교 등 여러 분야에 취업을 할 수 있다.

  김성렬 학과장은 “지난 4년간 힘든 교육과정에도 최선을 다해 노력함으로써 좋은 결과를 보여준 학생들과, 많은 업무에도 학생들의 국가고시 준비를 위해 희생한 학과 교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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