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테크 정영화 대표이사, 발전기금 3,000만원 쾌척
㈜대호테크 정영화 대표이사, 발전기금 3,000만원 쾌척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6.01.0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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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출신 동문 … 개교 70주년 발전기금으로 기탁

우리대학교는 4일(월) 오후 4시 총장실에서 ㈜대호테크 정영화 대표이사로부터 개교 70주년 발전기금으로 3,000만원을 기탁받았다.
  우리대학교(총장 박재규)는 4일(월) 오후 4시 총장실에서 ㈜대호테크 정영화 대표이사로부터 개교 70주년 발전기금으로 3,000만원을 기탁받았다.

  ㈜대호테크는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에 위치해 있으며, 직원의 90%가 기계와 제어 전공자로 각종 제조, 검사, 측정 설비를 연구ㆍ개발 및 제조ㆍ판매하는 토털 솔루션 회사이다.

  정영화 대표이사는 지난 2013년 우리대학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동문으로서, 현재 ㈜대호테크를 비롯해 ㈜대호전자 및 한국삼양공업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그동안 능력을 인정받아 경남벤처 대상, 경영혁신대상 경남도지사상, 한국정밀산업기술대회 대통령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의 34번째 경남회원이기도 하다.

  정영화 대표이사는 전달식을 통해 “훌륭한 인재 양성과 한반도의 통일 연구에 이바지해 온 우리대학교가 올해로 개교 70주년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 계속 성장하고 발전해, 세계 유수 대학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학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재규 총장은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개교 70주년 기념 발전기금을 전달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교육과 연구에 더욱 매진하여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고, 세계적인 대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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