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산기(주)(대표이사 이수태)는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1991년 설립된 이래 기술개발 및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제조 및 플랜트 분야에서 최고를 지향하고 있다.
현대산기(주)는 차세대 한국형 신형자주포 K9 부품 개발 및 K10 탄약운반 장갑차 탄약 이송장치, KAAV 상륙돌격형 장갑차 등의 주요 부품 1,000여 종을 생산하며 약 3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이수태 대표이사는 뛰어난 친화력과 경영 능력을 바탕으로 중소기업 발전공헌 대통령상 등 많은 상을 수상했으며, 현대산기(주)뿐만 아니라 ㈜현대티엠씨, 태경중공업(주), ㈜광산 등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현재 이 기업에는 경남대학교 출신 추원일 동문이 부장으로 재직하는 등 동문 28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들은 고객이 만족하는 품질을 생산함으로써 회사를 발전시키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현대산기(주) 이수태 대표이사는 “한반도 평화 통일 연구와 교육의 세계적인 메카인 경남대 총장님께서 우리 회사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학생들의 취업과 현장실습, 시험분석 및 측정장비의 지원 등이 활성화되도록 대학과 기업이 활발한 교류를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재규 총장은 “지역 방위산업의 육성과 회사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오신 이수태 대표이사님을 만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 산학협력을 통한 활발한 교류를 하여 기업체가 꼭 필요로 하는 유능한 인재 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