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하르의 ‘입술은 침묵하고’, 도니제티의 ‘그는 알지 못할 거예요’ 등 연주

이번 음악회에는 우리대학 음악교육과 이소진ㆍ차문호ㆍ조수현ㆍ이종훈 교수가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피아노와 목관악기를 위한 5중주’, 드뷔시의 ‘작은 모음곡’, 바하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레하르의 ‘입술은 침묵하고’와 도니제티의 ‘그는 알지 못할 거예요’ 등을 선보였다.
이 곡들은 일본 나고야 예술대학 교수들과 함께 앙상블로 연주하였으며,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수준 높은 연주로 큰 호평을 받았다.
우리 대학과 나고야예술대학은 오래 전부터 해외 자매대학 협약을 체결하여 활발한 교류를 해오고 있으며, 교수들의 국제 교류 음악회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양국을 오가며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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