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경험자의 건강관리 및 재활 공공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
우리대학 건강항노화센터는 오는 26일(목)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2015 암경험자를 위한 건강관리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2015 항노화산업 박람회’ 첫날 메인 행사로 개최되는 것으로 경남대 건강항노화센터 김현준 센터장, 마산대학교 재활과 주윤용 외래교수, 서울대 체육교육과 송 욱 교수, 가정의학 전문의 임동규 원장, 차의과대학 통합의학대학원 이영진 교수, 국립암센터 정책지원과 김영애 연구원과 항노화산업 관계 각계의 패널들이 참석해 항노화서비스 모델 개발 최종보고 및 암경험자의 건강관리를 위한 항노화 생활습관 개선 방안 및 인력창출 방안을 모색하고 암경험자의 건강관리 및 재활 공공지원 방안에 대하여 논의한다.
암경험자들은 이번 포럼에서 높은 암 수술과 치료 이후 건강관리 방법과 직업 유지 및 재취업을 위한 공공지원 방안에 대한 국내외 최신 정보와 전문가들의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포럼을 주관하는 건강항노화센터(센터장 김현준)는 항노화사업 활성화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고용노동부, 경상남도의 지원을 받아 항노화서비스 비즈니스 모델 개발 사업과 항노화 서비스 인력양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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