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학금은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며, 경남대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해온 외국인 유학생 6명에게 총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정진 대외교류처장은 “앞으로도 유학생들이 우리대학에서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배려를 아끼지 않을 것이며, 대학생활을 좀 더 보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대학교는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장학금 지원과 다양한 유학생 전용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유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면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빨리 배울 수 있도록 유치부터 관리, 졸업 이후 취업 지원을 하는 ‘원스톱’ 유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경남대인터넷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