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호석 교수는 우수지도교수상 받아
우리 대학 관광학부(학과장 고계성) 학우들이 ‘통일시대를 대비한 남북관광 활성화 방안’ 전국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한 결과를 얻었다.이번 공모전은 한국관광공사와 현대아산, 한국호텔관광학회 & 한국호텔리조트학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지난달 11일부터 17일까지 전국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공모해 총 66개 팀이 아이디어를 겨뤘다.
예선을 거쳐 12팀이 겨루는 본선에 오른 우리 대학 관광학부 ‘시리G팀’은 시대관광, 뿌리관광, G2관광을 주제로 신선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우수한 제안을 했다.
이 대회에서 황미희(3학년), 김아정(3학년), 조환희(3학년), 황선민(3학년), 지도교수 고호석 교수로 구성된 시리G팀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관광학부 고호석 교수는 우수지도교수상을 수상했다.
황미희 학우는 “학교 내 공모전이 아니라 전국 단위의 공모전이라 떨리기도 했다.”며 “하지만 학과에서 배운 것과 지도교수님의 가르침이 큰 힘이 됐으며, 앞으로 더 많은 것에 도전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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