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순 한마학원 이사장, 한국대학법인협의회 회장 연임
이대순 한마학원 이사장, 한국대학법인협의회 회장 연임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5.05.29 10: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학의 자율성 회복과 사립대학의 재정 확충 위해 최선 다하겠다.”

  이대순 학교법인 한마학원(우리대학교) 이사장이 한국대학법인협의회 회장에 연임됐다.

  한국대학법인협의회는 지난 28일 이사회를 열어 이대순 이사장을 제8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회장은 지난 2011년 3월 7대 회장으로 선임된 뒤 4년의 임기를 마치고 8대 회장을 연이어 맡게 됐다. 한국대학법인협의회는 4년제 사립대학 이사장들의 협의체다.

  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들과 더욱 단합하여 사학의 자율성 회복과 사립대학의 재정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대순 회장은 1933년 전남 고흥 출생으로 순천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문교부 체육국장 △충남대 사무국장 △문교부 고등교육국장 △전라남도 교육감 △11~12대 국회의원 △35대 체신부 장관 △호남대 총장 △경원대 총장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등을 역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