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독거어르신 방문해 장판 교체, 벽화그리기 봉사 진행
우리대학 행정대학원 총동창회(회장 박선애)는 감사와 사랑의 5월을 맞이하여 행복봉사단을 창단했다.
행복봉사단은 우리 주변의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 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사회 환경 개선 및 장학사업, 회원 상호 간의 정보 교환 및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구성됐다.
‘더불어 가는 세상, 복을 짓는 행정대학원’이라는 슬로건을 가진 행복봉사단의 초대 회장으로는 행정대학원 총동창회 이지환 수석부회장이 맡아 앞으로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려는 각오를 다졌다.
첫 봉사활동으로 지난 10일(일요일) 백운옥 단장을 비롯한 행복봉사단 회원들은 마산합포구 월영6길에 위치한 독거어르신 댁을 방문해 장판 교체 및 담벼락 벽화 그리기 봉사를 실시했다.
백운옥 단장은 “우리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사랑을 나누어 주고 기쁨을 줘서 큰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 시간이 날 때마다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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