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장애학생지원센터, 장애체험 활동 개최
본교 장애학생지원센터, 장애체험 활동 개최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5.04.06 10:0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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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각협응, 휠체어, 목발 체험 등 다채롭게 진행

  본교 장애학생지원센터는 2015학년도 1학기 장애체험 활동을 지난 3일(금) 오후 1시부터 노인정에서 열었다.

  이번 체험 활동은 장애학생 차별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키고 올바른 인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으며, 교직원 및 학생 등이 많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장애학생지원센터에서 마련한 휠체어, 목발, 안대, 맹인용 흰지팡이 등의 장애체험 기구를 직접 이용해 보았다.

  또한 거울을 보고 도형테두리를 따라 그리는 시지각협응체험을 해보기도 했다.

  이번 체험을 진행한 봉사도우미 김경민(중국학과 2) 회장은 “여러 분들이 체험을 하면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배려를 해야겠다는 점을 느낀 것 같다.”며 “우리 봉사도우미는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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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수 2015-04-08 04:38:57
장애인 인권조례가 통과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장애인 인권조례가 의회에 계류중인지 통과되었는지 확실히 모르겠지만 통과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자공학과 박사과정 이성수입니다 장애인 인권조레가 통과되면 많은 장애인이 더많은 혜택을 받을겄입니다 인간은 모두 장애인이 되어서 죽는 겄입니다 전 경남대인이 힘을 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