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류학과, 진해 군항제 네이비 룩 패션쇼 참가
패션의류학과, 진해 군항제 네이비 룩 패션쇼 참가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5.04.0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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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 아이디어 돋보이는 작품 23벌 선보여 큰 호응 얻어

   우리대학 패션의류학과(학과장 구미란)는 진해 군항제 행사의 중심인 중원로터리에서 해군 창립 70주년 기념 네이비 룩 페스티벌의 창작군복 부문에 참가했다.

  4학년 재학생들은 네이비 룩을 주제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창작군복을 선보여 참관객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선보인 작품들은 총 23벌이며, 깔끔하고 청결하며 시원한 느낌의 네이비 룩과 더불어 각 학생들의 개성이 합쳐져 더욱 더 멋진 의상을 탄생시켰다.

  특히, 패션의류학과 4학년 학생들이 디자인한 의상들과 함께 우리나라 해군기지 진해의 면모와 100년이 넘는 왕벚나무의 화려한 벚꽃 자태가 어우러져 더욱 멋진 무대를 완성시켰다.

  패션의류학과 교수진들은 “진해의 벚꽃과 더불어 우리 학과 학생들의 의상이 조화가 이루어져 더욱 더 아름답고 빛났다. 우리 학과 학생들의 노력이 빛을 발하였고, 앞으로도 더욱 더 크고 많은 무대에서 실력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대학 패션의류학과는 현대사회의 변화에 따른 현대인의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해 창조적이고 진취적인 패션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패션의류학과는 특별히 지난 2014년부터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과 지방대학 특성화 사업(CK-Ⅰ) 지역 도시재생 문화힐링 창조인재 양성 사업에 선정되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다양한 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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