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쌀 200포 마산합포구청에 기증
사랑의 쌀 200포 마산합포구청에 기증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5.02.1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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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우금속공업㈜ 방효철 회장으로부터 기증받은 쌀 불우이웃 돕기에 쾌척

  우리대학은 지난 11일(수) 총장실에서 평소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주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창원시 마산합포구청(구청장 박춘우)에 쌀 200포를 기증했다.

  이번 쌀 기증은 우리대학 제10대 총장 박재규 박사의 취임을 축하하는 뜻에서 삼우금속공업㈜ 방효철 회장으로부터 기증받은 쌀 200포 모두를 마산합포구청에 기부한 것이다.

  삼우금속공업㈜ 방효철 회장은 “항상 대학과 지역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한반도 평화통일의 연구와 교육에 매진해 온 박재규 박사의 제10대 총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계속해서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는 대학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재규 총장은 “방효철 회장의 뜻깊은 기부에 감사드리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번 기회에 조그만한 기증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항상 지역을 사랑하며 함께 성장하는 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대학은 평소에도 매년 2,000만원 상당의 소년소녀가정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창원시에 기탁하고 있으며, 직원사회봉사단에서도 매년 인근 불우이웃에게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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