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5시 ‘회복력 이론과 도시재생으로의 적용’ 주제로
우리대학 LINC사업단은 지난 9일(화) 오후 5시 창동SO극장에서 제6회 도시힐링창조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전대욱 수석연구원을 초청, ‘회복력(resilience) 이론과 도시재생으로의 적용’이란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포럼에서는 무엇이 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가라는 물음에 대한 해답으로 최근 지속가능 발전의 새로운 실천적 패러다임인 ‘회복력(resilience)’이라는 개념을 제시하며 이를 통한 우리 지역의 도시재생에 관한 함의를 도출했다.
사회를 맡은 서익진 도시힐링창조센터장은 “도시는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처럼 흥망성쇠의 과정을 겪으며 과거 고도 성장기를 지난 오늘날의 도시에는 새로운 창조적 활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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