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홍근 교수 지도 아래 백동민ㆍ이사라ㆍ양수아 학생이 수상 영예 안아
우리대학 신문방송학과 ‘이사진사라’ 팀이 지난 1일(월)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제5회 투게더 창원 전국 영상 UCC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진홍근 교수 지도 아래 백동민ㆍ이사라ㆍ양수아 학생으로 이루어진 ‘이사진사라’ 팀은 타임랩스라는 영상기법을 사진으로 풀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타임랩스(Time Lapse) 기법이란 시간의 흐름이라는 뜻으로 긴 시간 촬영한 것을 짧은 시간 안에 보여주는 기법이다. ‘이사진사라’ 팀은 이 타임랩스 기법을 통해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찍은 사진을 영상으로 바꿔 우수한 작품을 만든 것이다.
‘이사진사라’ 팀은 “캡스톤 디자인 수업을 통해서 사진을 영상으로 만드는 방법을 많이 연구하고 결과물로 냈는데, 이 작품으로 수상까지 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 신문방송학과의 사진 분야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캡스톤 디자인은 ‘창의적 종합 설계’란 뜻으로, 각 계열 학생들이 학부과정 동안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공모전, 작품, 기획, 설계 등 제작 전 과정을 경험토록 해 여러 현장의 수요에 적합한 인력을 양성하는 종합설계 교육 프로그램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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