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교수 2명, 제53회 경상남도 문화상 수상
우리대학 교수 2명, 제53회 경상남도 문화상 수상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4.10.2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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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ㆍ언론 부문 김형철 교수, 체육 부문 신석민 교수 각각 선정

▶ 경상남도 문화상 교육ㆍ언론 부문 수상자 김형철 교수(좌)와 체육 부문 수상자 신석민 교수(우)
  우리대학 김형철(국어교육과)ㆍ신석민(체육교육과) 교수가 지난 27일 제53회 경상남도 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경상남도 문화상은 도내 최고의 권위 있는 상으로 지난 1962년 1회부터 2013년 52회에 이르는 동안 총 319명이 수상했으며, 경남의 문화예술 및 체육 발전에 기여한 문화ㆍ예술ㆍ체육인에게 수여해 자긍심 고취와 사기 진작에 이바지하고 있다.

  교육ㆍ언론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형철 교수는 그동안 국어교과서 편찬, 국어순화경시대회 개최 등 지역사회 교육발전과 위상제고에 기여했다.
또한 경남교사 학술모임 조직과 교원연수 등을 통한 지역교육 발전에 헌신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체육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신석민 교수(경남도체육회 이사)는 그동안 전국체전에서 다년간 경남의 상위 성적 유지에 많은 역할을 해왔다.
  이와 함께 경남도 사격연맹이사로서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유치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 경남체육 발전에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3일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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