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학과 주가을 양,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포토제닉상 수상
신문방송학과 주가을 양,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포토제닉상 수상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4.07.1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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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화장을 하지 않은 평소 모습이 손연재와 닮아 주목
 
  우리대학 신문방송학과 주가을(1학년) 양이 2014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포토제닉상’을 수상했다.

  주가을 양은 지난 15일(화)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대회에 경남 대표로 참가했다.

  여기서 주가을 양은 사진에 적합하거나 사진이 잘 받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포토제닉상을 받은 것이다.

  사실 주 양은 이번 대회가 열리기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늘씬한 몸매에다 청순한 마스크까지 갖춰 네티즌들로부터 높은 상을 받을 것으로 예측됐으며, 곧바로 연예계에 데뷔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는 평가가 이어졌다.

  특히, 진한 화장을 하지 않은 평소 모습이 리듬 체조 선수 손연재과 꼭 닮아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동그란 눈과 앙증맞은 코, 웃을 때 입가에 생기는 보조개까지 쌍둥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닮았다는 찬사를 얻었다. 네티즌들은 주가을 양의 사진을 보며 ‘손연재가 미스코리아 나간 줄 알았다’, ‘정말 동생이나 언니가 아닌지 확인해봐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가을 양은 지난 5월 26일 창원 시티세븐 풀만 호텔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미스경남 선발대회에서 영예의 ‘진’에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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