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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윤 2014-04-23 22:39:44 더보기 삭제하기 배 이름도 어쩜.. '세월'인지... 내일도 당연히 시간되면 눈뜬다는 생각은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었다는 사실이 너무나 아프게 와닿은 사건이었고, 계속 늘어만 가는 사망자 수를 볼때마다 저의 남은 수명도 줄어드는 듯한 느낌입니다... 이제는 영원히 아프지 않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조수민 2014-04-20 05:47:54 더보기 삭제하기 믿고 안도하며 기다리다 희생당한 착한 학생들과 승객들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이번 사건이 희생자들의 아픔과 함께 마음 속에 영원히 새겨졌으면 좋겠습니다.
이혜연 2014-04-19 17:08:28 더보기 삭제하기 저희 부모님이 뉴스를 보며 진심으로 안타까워하시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 제가 지금 살아서 뉴스를 함께 보고 있음에 안심했습니다 소중하지 않은 목숨이 어디있겠습니까 한시 빨리 차가운 바다에서 두려움에 떨고 있는 어린 목숨들이 구조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내일도 당연히 시간되면 눈뜬다는 생각은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었다는 사실이 너무나 아프게 와닿은 사건이었고, 계속 늘어만 가는 사망자 수를 볼때마다 저의 남은 수명도 줄어드는 듯한 느낌입니다...
이제는 영원히 아프지 않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