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생 85명, 생명존중과 숭고한 간호정신 이어받을 것 다짐
우리 대학 간호학과(학과장 윤은숙)는 17일(목) 오후 2시 한마미래관 심연홀에서 제4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거행했다.
이번 선서식에는 박재규 총장, 이경옥 경남간호사회장,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학년 학생 85명이 촛불의식과 선서를 통해 나이팅게일의 생명존중과 숭고한 간호정신을 이어받을 것을 다짐했다.
박재규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우리 학생들을 격려해 주기 위해 참석해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서 졸업한 선배들의 패기와 숭고한 희생정신을 본받아, 인류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헌신하는 훌륭한 간호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우리 대학 간호학과는 지난 2009년 중부경남 지역 최초의 4년제로 설립되어 매년 90명의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이바지하는 글로벌 간호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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