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 최흥철 대표이사, 우리 대학에 발전기금 1,000만원 전달
㈜남인 최흥철 대표이사, 우리 대학에 발전기금 1,000만원 전달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4.03.2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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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트 분야의 다양한 경험과 기술력으로 글로벌 기업 도약

  우리 대학은 지난 26일(수) 오후 1시 30분 총장실에서 주식회사 남인 최흥철 대표이사로부터 대학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

  경남 사천시 사남면에 위치하고 있는 ㈜남인은 지난 2009년에 설립한 대표적인 배관생산 전문업체이며, 부지 5만㎡에 주 제작동 7,300㎡, 쇼트 및 도장동 1,800㎡ 등을 갖춘 단일 업종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러한 설비로 Carbon Steel Spool, P11, P22, Stainless Steel Spool, Cuni Spool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량의 40% 이상을 해외로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그동안의 성과를 인정받아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흥철 대표이사는 본교 석사학위에 이어 경영학박사학위를 취득한 동문이며, 플랜트 분야의 다양한 경험과 기술력으로 ㈜남인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킨 기업인이다.

  전달식에서 최흥철 대표이사는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한 모교에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되어 흐뭇하다.”며 “앞으로 교육과 연구에 매진해 세계적인 대학으로 발전하고, 미래를 빛낼 훌륭한 인재를 많이 배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박재규 총장은 “항상 모교를 생각하고 후배를 아끼는 마음을 간직한 최흥철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국가의 발전에 기여할 인재 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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