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도훈 팀장, 제46회 한국도서관상 수상
옥도훈 팀장, 제46회 한국도서관상 수상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4.02.2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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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도서관 발전에 기여한 공로 높이 평가받아

  우리 대학 중앙도서관 옥도훈 학술정보지원팀장이 지난 2월 27일(목) ‘제46회 한국도서관상’을 수상했다.

  옥도훈 팀장은 27일 서울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린 한국도서관협회 정기총회에서 국내 도서관 분야에선 최고의 상인 ‘제46회 한국도서관상(개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은 것이다.

  한국도서관상은 지난 1969년에 제정돼 전국의 1만 3,249개의 대학도서관, 학교도서관, 공공도서관, 관련 학계, 개인 등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도서관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옥도훈 팀장은 지난 1989년 우리 대학 중앙도서관 사서직으로 재직하면서, 대학도서관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기반 조성, 대학도서관 발전을 위한 학술지 등재 등 대학도서관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한국도서관협회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다.

  옥 팀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도서관을 학생들에게 더 나은 학술문화 복지 공간으로, 학생 중심 도서관으로의 운영을 위해 질 높은 서비스 제공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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