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대학주도 방과후학교 예비 사회적기업인 경남대학교조이스쿨은 지역사회의 아동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방과후학교 무료특강을 실시했다.

  지난 1월 8일부터 24일까지 열린 이번 특강에서는 초등학교 2곳, 지역아동센터 6곳을 방문해 150여 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5가지의 영역 과학ㆍ로봇, 창의요리, 벽화, 우쿨렐레, 토탈공예 수업을 진행했다.

  무료 수업을 제공받은 기관의 담당자 및 학생들은 “평소 접해 보지 않았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받음으로써 즐겁고 유익한 체험학습을 할 수 있었고, 기회가 된다면 지속적으로 조이스쿨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경남대학교조이스쿨에서는 사회 취약계층과 지역사회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는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경남대인터넷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