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학과,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 첫 졸업생 전원 합격
물리치료학과,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 첫 졸업생 전원 합격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4.01.0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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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 신설돼 소수 정예의 체계적인 실무중심 교육 실시

  우리 대학 물리치료학과(학과장 김성렬)는 2013년도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주관한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 첫 졸업생 전원이 합격하는 영광을 안았다.

  우리 대학 물리치료학과는 지난 2010년 신설돼 오는 2월 첫 졸업생 13명을 배출하는데, 그 13명 전원이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 합격해 면허를 취득하게 된 것이다.

  물리치료사는 의사의 진단과 처방에 따라 물리 치료를 시행하는 의료인으로서, 인간의 평균수명이 증가함에 따라 건강관리와 손상된 기능을 회복하는 의학적 기술이 요구되는 시점이라 물리치료사의 전망이 매우 밝다.

  물리치료사는 면허를 취득한 후 일반적으로 의료기관(개인병원, 종합병원 등)에 80% 이상 근무하며, 재활병원, 사회복지기관, 스포츠단, 공무원, 특수학교 등 여러 분야에 취업을 할 수 있다.

  그동안 우리 대학 물리치료학과는 소수 정예의 체계적인 실무중심 교육과 미국ㆍ일본연수를 실시하는 등 국제적 능력을 갖춘 물리치료사를 양성하고자 노력해 왔다.

  김성렬 학과장은 “국가시험에 100% 전원 합격이라는 성과를 내기까지 전폭적인 지원을 해준 대학과 학과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는 우리 학생들이 모두 취업해 취업률 100%를 달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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