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거리문화축제 창동예술촌에서 개최
제6회 거리문화축제 창동예술촌에서 개최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3.10.28 14: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형극, 전통혼례식, 학과 전공 전시 체험, 학술 세미나 등 진행

   우리 대학(총장 박재규)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제6회 거리문화축제를 오는 29일(화)부터 31일(목)까지 창동예술촌 아고라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대학의 문화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첫날인 29일에는 오후 7시 30분부터 창동 소극장에서 인형극 공연 및 문화예술교육 체험 행사가 열린다.

   인형극 공연에는 저소득층 자녀, 새터민 아동, 다문화 자녀 등을 초청해 5MUSES 인형극 공연팀의 공연이 펼쳐지며, 30일 오후 7시 30분에도 같은 장소에서 공연을 한다.

   둘째날인 30일에는 다문화가정 전통혼례식이 오후 2시 창동 아고라광장에서 열리며, 패션의류학과의 패션의류전시회, 관광학부의 커피 바리스타, 미술교육과의 페이스페인팅 등 학과 전공 전시 체험 행사가 창동거리에서 이어진다.

   또한 도시힐링 건강 콘서트가 오후 4시 30분 창동 아고라광장에서 열리는데, 경남대 물리치료학과 김성렬 교수가 ‘면역력 증진을 통한 젊고 건강한 삶’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도시재생 및 도시힐링 관련 학술 세미나가 오후 2시부터 우리 대학 한마미래관 국제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선 우리 대학 경제금융학과 서익진 교수가 ‘시민포럼 도심(창동, 오동동) Healing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발제를 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