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시대의 작품과 다채로운 앙상블 선보여
우리 대학 음악교육과(학과장 이소진)는 ‘한마음악회’를 지난 16일(수) 오후 7시 3ㆍ15 아트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학과 개설 40주년을 기념하는 첫 행사이며, 오디션을 통과한 학생들이 지난 수개월 동안 혼신의 힘을 다해 준비한 작품을 선보였다.
음악회에선 여러 시대의 작품과 다채로운 앙상블을 선보였는데, 슈베르트의 ‘그대는 나의 안식처’,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렛토 中 여자의 마음’ 등을 들려주었다.
이와 함께 생상의 ‘동물의 사육제’, ‘죽음의 무도’, 이현철의 ‘산유화’, 모차르트의 ‘터키 행진곡’ 등을 들려줘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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