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및 남북교류 협력 사업에 대한 왕성한 연구와 교육 인정받아
우리 대학 극동문제연구소 임을출 연구교수가 세계적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2014년판에 등재됐다.
임을출 교수는 북한 및 남북교류 협력 사업에 대한 왕성한 연구와 교육 및 대외 언론활동을 해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20여 권의 저서(공저 포함)를 발간하고 30여 편의 논문을 각종 학술지에 발표한 업적 등을 인정받아 등재가 확정됐다.
임 교수는 현재 통일부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 개성공업지구 관리재단 정책자문위원, 경실련 통일협회 정책위원장, 인천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위원 등 다수의 북한 및 통일관련 기관과 단체의 위원을 맡고 있다.
세계 3대 인명기관의 하나로 매년 발행하는 마르퀴즈 후즈 후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인물정보로 정치, 경제, 과학기술, 사회, 종교 등 각 분야에서 매년 세계적인 인물을 선정, 프로필과 업적을 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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