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계고교전형 물리치료학과 13대 1로 최고 경쟁률 보여
우리 대학(총장 박재규)은 13일(금) 2014학년도 수시 1차 신입생 모집을 마감한 결과 2,195명 모집에 8,410명이 지원, 3.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해 수시 1차의 2,212명 모집에 8,225명이 지원해 3.72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과 비교해 소폭 상승한 것이다.
지난 9일(월)부터 접수를 받은 우리 대학은 일반계고교ㆍ특성화고교ㆍ교과우수자ㆍ만학자&검정고시출신자 등의 전형 유형으로 모집했다.
전형유형별 경쟁률을 보면 △일반계고교 : 5.15대 1 △특성화고교 : 2.99대 1 △교과우수자 : 2.5대 1 △만학자&검정고시출신자 : 2.9대 1 등을 기록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일반계고교전형의 물리치료학과로서 10명 모집에 130명이 지원해 1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그 다음은 유아교육과가 차지했는데, 8명 모집에 94명이 지원해 11.75대 1을 기록했다.
이어 소방방재공학과가 16명 모집에 169명이 지원해 10.56대의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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