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우리 대학 소년소녀가정후원회는 경남도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열린 희망 2013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에서 기부문화 활성화와 더불어 사는 지역복지 공동체 형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은 것이다.
소년소녀가정후원회는 지난 2003년 설립되어 그동안 헌신적인 사랑과 봉사정신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다.
현재 교수와 직원 209명의 회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회원들이 낸 회비로 마련한 2,400여 만원을 창원시청에 기부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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