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박물관(관장 조호연)은 제5회 3개 대학 국제학술교류회를 23일(금)부터 24일(토)까지 2일간 한마미래관 시청각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국제학술교류회에는 경남대와 한양대, 일본 후쿠오카대학의 교수 및 연구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과 일본의 고고학 연구 동향을 분석했다.
우리 대학 김성열 대외부총장의 환영사와 조호연 박물관장의 개회사에 이어 경남대ㆍ한양대ㆍ후쿠오카대에서 참석한 학자 10여 명이 ‘한반도 중서부 지방 신석기시대 취락의 점유 양상’ 등의 주제 발표를 했다.
다음날인 24일에는 창원 봉산리 지석묘와 김해 율하리 유적, 김해 대성동 고분군 발굴 현장과 김해박물관 등을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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