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회장배 전국사격 남자대학부 스텐다드 권총 우승
우리 대학 최용후와 이현용 선수가 권총부문 에이스 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금메달을 획득,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최용후와 이현용은 지난 11일(화) 창원종합사격장에서 진행된 한화회장배전국사격대회 마지막날 경기 남자 대학부 스탠다드권총 단체전에 출전해 우승을 거머쥐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최용후는 이에 앞서 속사권총 개인전·단체전에서도 우승했다. 이현용은 센터파이어 개인전·단체전, 속사권총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내 4관왕을 달성했다.
두 선수는 이번 한화회장배전국사격대회를 통해 권총의 차세대 에이스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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