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렬ㆍ백운효 조, 강력한 스매싱 앞세워 우승 차지
우리 대학 교직원배드민턴동우회(회장 안종수)가 제2회 경남교총 회장배 배드민턴대회에서 우승팀을 배출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는 지난 9일 오전 9시부터 진주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열렸으며, 경남지역 초ㆍ중ㆍ고ㆍ대학에서 근무하는 교직원 86개 팀이 참가하여 친선을 도모하면서도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
이 대회에서 우리 대학 이경렬(체육교육과)ㆍ백운효(스포츠과학과) 조는 강력한 스매싱과 빈 공간을 찌르는 헤어핀을 앞세워 여러 강호들을 따돌리며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
이ㆍ백 조는 우승 소감을 통해 “워낙 기량이 뛰어난 분들이 많아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좋은 성과를 거둬 기쁘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연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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