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경제금융학과 학술세미나 개최
우리 대학 경제금융학과 학술세미나 개최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3.05.2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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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미래관에서 ‘세계화의 도전과 국민 경제의 응전’ 주제로

   우리 대학 경제금융학과(학과장 서익진)는 지난 22일(수)오후 4시 한마미래관 시청각실에서 ‘세계화의 도전과 국민경제의 응전’이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김성열 대외부총장, 권영도 경상대학장, 전방남 한미경제학회장, 서익진 경제금융학과장, 정대철 박사, 정성기 교수, 김무환 교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미국 드렉셀대학 전방남 교수(한미경제학회장)는 ‘위기하의 국제금융과 외국은행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발표 했다.

   전방남 교수는 발표를 통해 “외국은행의 진출 확대는 대체로 금융위기 동안 아시아 신흥국들의 통화정책 전달 효과를 약화시켰다는 일관된 증거를 제시했다.”고 밝힌 뒤 어떤 조건들과 환경 하에서 외국은행의 진출 확대가 아시아 신흥국들의 통화정책 전달 효과를 현저히 감소시키는 지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제2주제 발표에서는 우리 대학 경제금융과 서익진 학과장이 ‘글로벌 경제의 구조적 모순 : 가능성과 제약’을 주제로 발표했다.

   또한 경제금융학과 정성기 교수의 사회로 저명한 박사와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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