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위기, 출구전략 가능한가’ 주제로
우리 대학 극동문제연구소(소장 이수훈)는 10일(금) 오후 2시 서울 삼청동 소재 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제52차 통일전략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은 ‘한반도 위기, 출구전략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전문가들과 함께 현재의 한반도 위기를 진단하고 가능한 출구전략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에선 이수훈 소장의 사회로 한동대 김준형 교수가 ‘한미 정상회담 평가와 한반도 위기’를, 북한대학원대학교 양문수 교수가 ‘개성공단 사태 이후 남북관계 : 평가와 과제’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이어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조성렬 책임연구위원, 한국국방연구원 신범철 북한군사연구실장, 통일연구원 임강택 선임연구위원, KDI 이석 연구위원 등이 참여해 토론이 진행됐다.
저작권자 © 월영소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