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연구센터, 창동 골목여행 실시
평생학습연구센터, 창동 골목여행 실시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3.05.1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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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사랑하는 마음 고취 … 신청자 폭주

 

   우리 대학 평생학습연구센터(센터장 김경희교수)는 창원시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과 성인 600여 명을 대상으로 창동 골목여행을 실시하고 있다.

   이 골목여행은 평생학습연구센터가 창원시 오동동⋅창동⋅어시장 상권 활성화 재단으로부터 위탁받아 상권 활성화를 위한 3E(Education, Economic, Experience)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경상남도 인재개발원과 함께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기도 하였다.

   골목여행은 지난해 12월 200여 명을 대상으로 처음 시작되었으며,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높은 만족도를 얻는 바 있다. 이번에도 골목여행 홍보 3일 만에 신청자가 폭주하여 조기 마감되었으며, 지금도 200여 명이 대기 중에 있다.

   4월말부터 5월까지 총 8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현재 4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고, 앞으로 남은 4회도 기대되는 여행이 될 예정이다.

   골목여행을 인솔하고 있는 평생학습연구센터 정은희 교수와 운영팀은 “이러한 오동동⋅창동⋅어시장 골목여행이 무엇보다도 우리 지역의 어린이, 청소년, 성인들에게 지역에 대한 자랑스런 마음과 관심을 갖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며 “아울러 상권 활성화지역의 방문기회 확대 및 구매의욕 촉진의 계기가 되어 지역 상권활성화에 도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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