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경험 풍부한 외부인사 영입해 취업 지원 및 조언
우리 대학(총장 박재규)은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들의 원활한 취업을 돕고자 외부인사를 중심으로 한 ‘취업위원회’를 구성했다.
우리 대학은 23일(화) 오전 10시 본관 소회의실에서 취업위원회 1차 회의를 가지고 본격적인 취업 지원 활동에 나섰다.
통상 취업위원회는 위원들을 대학 교직원으로 구성했으나, 가면 갈수록 어려워지는 대학생들의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위원 11명 중 절반이 넘는 6명을 외부인사로 포진한 것이다.
취업위원회의 외부인사로는 경남경영자총협회 김양수 상무이사, 마산자유무역기업협회 김정간 상임고문, 창원상공회의소 손무곤 사무국장, 광득종합건설 최광주 회장, 보명금속 조현욱 회장, 상화도장개발 이연호 대표 등 6명이다.
위원들은 앞으로 학생들의 취업 알선, 취업진로지도 등 취업 활성화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되며, 취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수립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큰 역할을 할 예정이다.
우리 대학 최봉수 취업처장은 “어려운 경제 사정으로 해마다 대학생들의 취업이 어려워지고 있다.”며 “취업위원회를 기업 현장 경험이 풍부한 외부인사들로 구성해 어려운 취업난을 타개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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