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여학생회는 지난 11월 10일 오후 2시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서울컨벤션서비스 이수연 대표를 초청해 "10년 후의 나의 명함을 생각하자"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총여학생회가 여성의 사회적 역할 및 지위변화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성공한 여성의 삶을 통해 여학생들에게 감동을 주고 자아를 성찰할 수 있도록 3회에 걸쳐 여성 리더 초청 100분 특강을 마련하였다.

오늘 특강을 가진 이수연 대표는 현재 서울컨벤션서비스 대표이자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앙회 여성특별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 대표는 100분 특강동안 학생들에게 학생으로서 자기 실력을 최대한 연마하고 아르바이트 등을 통해 많은 경험을 축적하는 것이 사회생활에 가장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또한 성공한 직장인이 되기 위해서는 결과에 대한 책임의식과 주인의식임을 강조했다.

한편, 총여학생회는 오는 11월 25일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장군인 양승숙 전 국군간호사관학교장과 12월 1일 이미지디자인컨설팅 대표이자 "따뜻한 카리스마"의 저자인 이종선 대표를 초청해 특강을 가질 예정이다.

<이수연 대표 프로필>
1963년 경기도 가평 출생
1989년-현재 (주)제임스무역 대표
1999년-현재 서울컨벤션서비스 대표
2000년-현재 한국컨벤션이벤트 협동조합 이사장
2003년-현재 문화상품 공동브랜드 '미나리' 상표 대표
2004년-현재 중소기업 여성특별위원회 위원장
2004년-현재 노동부장관 자문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