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학과, 국가 최고 안보기관 현장체험 학습 진행
경찰학과, 국가 최고 안보기관 현장체험 학습 진행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2.12.3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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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경찰학과(학과장 김성언)는 지난 12월 21일(금) 국가 최고 안보기관 현장체험 학습을 진행했다.

     

남형수(본교 80학번, 전 강원지방경찰청장) 교수와 김창윤 교수의 지도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국가정보원과 대통령 경호처 등을 방문하여 국가정보의 중요성과 대통령 경호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체험을 하였다. 

           

경찰학과는 2000년 부·울·경 최초의 경찰학과로 출범하여 150명이 넘는 형사사법 공무원을 배출하였으며, 2012년에는 동아대 로스쿨 진학생(임병학, 07학번)을 처음으로 배출하였다.

             

2011년도 경찰채용시험에서는 총 41명이 합격하여 전국 110개 경찰관련 학과 중 3위를 기록하면서 전국적인 유명세를 탄 바 있다. 

       

또한 「시사저널」 2011년 7월 20일자에 의하면 경남대 출신 총경 이상 고급간부 수는 전국 400여 개 대학 중 고려대·연세대 보다 앞선 전국 7위로 조사된 바 있다. 경남대는 11명으로 7위, 고려대는 9명으로 9위, 성균관대와 원광대는 6명으로 12위, 연세대는 1명이었다. 

                

특히, 행정대학원 경찰학과는 이춘성 전 울산지방경찰청장, 김성우 전 사천서장, 김임곤 전 마산동부경찰서장, 김항규 전 마산중부경찰서장, 차상돈 현 사천경찰서장, 채주옥 현 경남청 생활안전과장(총경), 김상구(경정), 서성목(경정), 서준화(경정), 변규동(경정), 박이갑(경정), 최인규(경정), 박금룡(경정), 이종택(경정), 정성수(경정), 김균(경정), 제옥봉(경정), 한흥수(경정), 유병조(경정), 오광호(법무부 분류심사관), 강영립(중부대 교수), 김우태(가야대 교수) 등을 비롯한 100여 명의 현직 형사사법 관련 공무원들과 교수들이 졸업한 부·울·경 최고의 형사사법 관련 학과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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