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산업대학원(원장 임태윤) 총동창회와 명품CEO과정 55기 총학생회는 17일(월) 오후 4시 대학 발전기금으로 1,000만 원씩 총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산업대학원 총동창회 박순구(대도상회 대표) 회장은 “지역사회와 총동창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경남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우리 총동창회는 학교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산업대학원 명품CEO과정 55기 김대찬(주식회사 태림산기 대표)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원우들은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그동안 질 높은 강의를 마련해 준 대학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 우리 55기는 모교의 힘찬 도약과 전진을 위한 소중한 밀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남대 박재규 총장은 “총동창회와 원우들의 뜻 깊은 정성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을 뛰어 넘어 세계 속의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임태윤 산업대학원장은 이번에 전달된 대학 발전기금 내역이 새겨진 명판을 만들어 평생교육관 AMP전용 강의실 내에 부착해 길이 남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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