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주최로 한국방위산업학회 남부지회 창립총회 개최
본교 주최로 한국방위산업학회 남부지회 창립총회 개최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2.12.0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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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회장에 경남대 강재관 교수 선출

  한국방위산업학회 남부지회 창립총회가 경남대학교 국방산업지역혁신센터(센터장 강재관) 주최로 5일(수) 오후 4시 창원호텔에서 개최됐다.

  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는 국방 및 방위산업에 관한 학술적 조사 연구와 정보교류를 통해 우리나라 국방 및 방위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91년 창설됐다.

  그동안 학회는 방위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이번에는 우리나라 방위산업의 메카인 경상남도를 중심으로 남부지회를 창립하게 된 것이다.

  창립총회는 경남대 박재규 총장의 환영사와 경남발전연구원 이은진 원장의 축사에 이어 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이 ‘한국방위산업 현황과 미래’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했다.

  채우석 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남부지회가 산ㆍ학ㆍ연 협력뿐만 아니라 대기업 및 중소기업 간 협력의 네트워킹 허브가 됨으로써, 남부지회 설립이 침체되어 있는 지역 방위산업의 재도약을 견인하는 커다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초대 지회장을 맡은 경남대 기계공학부 강재관 교수는 취임사에서 “남부지회를 통해 지역의 방위산업 관련 산·학·군·연·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여 올바른 방위산업정책이 수립되도록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후 임원 선출, 임원진 소개 등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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