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성심원과 함께하는 러브 투게더 콘서트 8일 개최
창원성심원과 함께하는 러브 투게더 콘서트 8일 개최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2.12.0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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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이하여 우리지역의 문화 예술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예술문화공연이 찾아간다. 

         

오는 12월 8일(토) 오후 2시에 창원 북면에 위치하고 있는 창원성심요양원에서 찾아가는 메세나 창원성심원과 함께하는 러브 투게더 콘서트가 열린다. 

           

이날 개막공연을 준비하는 ‘소리가 보여요’ 팀은 창원교육지원청 주5일 수업제 토요프로그램의 선정팀으로서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중학생으로 이루어졌다. 

         

‘소리가 보여요’ 팀은 지난 6월부터 창원교육지원청과 경남대학교의 지원으로 음악교육과 차문호 교수의 책임 아래 소리의 다양성과 자기 주도적 예술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음악 감수성 개발 교육을 하고 있으며, 문화예술 소외계층을 위한 음악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팀의 구성은 현재 문화예술 교육의 혜택에서 소외되어 있는 지역시설 아동들로 일정 부분 구성되어 있으며, 공연할 내용은 현악기 합주부터 오카리나 합주, 타악기와 앙상블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밖에도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실내악단인 코리안 드림 신포니에타를 비롯하여 국악팀 세놀타, 바리톤 이종훈, 소프라노 이미영이 출연하며, 창원성심원의 직원중창단과 예그리나 성악앙상블의 합동공연도 볼 수 있다 

           

당일 공연은 무료이며, 공연문의 055-289-774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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