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생명학과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 다채롭게 진행
식품생명학과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 다채롭게 진행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2.11.1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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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생명학과(학과장 이승철)는 학과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지난 11월 10일(토) 산학협력관 다목적홀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교수 및 재학생을 포함하여 졸업생과 정년퇴임 교수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하여 ‘식품과 생명공학의 어제와 오늘’이라는 주제로 학술심포지움을 가졌다. 

   이와 함께 학과의 지난 30년간의 역사를 담은 기념영상 상영, 그리고 재학생들의 기념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또한 교수들과 졸업생들이 마련한 기금으로 재학생 11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지기도 했다. 

              

식품생명학과는 1982년 식품공학과로 출발해 지금까지 학사 1,011명, 석사 165명, 박사 26명의 인재를 배출하였다. 

                         

1999년부터 현재까지 두뇌한국(BK) 21 사업에 선정되어 14년간 교과부의 집중지원을 통해 식품 및 생명공학분야에 핵심 전문인력을 양성하였을 뿐만 아니라 많은 연구성과를 통해 비수도권 학과로는 흔치않은 업적을 이룸으로써 명실상부한 지방의 특성화된 명문 학과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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