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극동문제연구소-경남발전연구원 공동 주관 포럼 개최
본교 극동문제연구소-경남발전연구원 공동 주관 포럼 개최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2.09.2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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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주최 ‘2012 남북교류협력포럼’ … 10월 5일 창원컨벤션센터

본교 극동문제연구소(소장 이수훈)는 경남발전연구원(원장 이은진)과 공동으로 「2012 남북교류협력포럼」을 오는 10월 5일(금) 오후 1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경상남도 주최로 열리는 이번 「2012 남북교류협력포럼」은 현재의 남북관계 및 남북교류협력 사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경상남도 지자체의 대북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다.

 

포럼에는 남북관계 및 남북경협 전문가, 사회단체, 경상남도 지자체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히, 2012년 상반기에 진행된 「2012 남북경협 아카데미」의 연장선상에서 진행되므로써, 향후 남북교류협력에서 중앙정부 주도의 교류협력을 넘어 ‘지자체 동반형,’ ‘전국민 참여형’ 등의 남북교류협력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럼 1부에서는 이은진 경남발전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임채호 경상남도지사 권한대행의 환영사, 본교 극동문제연구소 이수훈 소장과 김오영 경상남도의회 의장의 축사가 있다.

 

여기에서 송민순 前 외교통상부장관이 ‘남북경협과 한반도의 미래’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이어 열리는 세션 1은 ‘남북관계 평가와 남북경협의 역할’을 주제로 본교 전하성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다.

 

본교 김근식 교수가 ‘김정은 체제의 등장과 남북관계의 역할’을, IBK경제연구소 조봉현 대외팀장이 ‘북한 개혁개방 가능성과 남북경협의 역할’을 주제로 각각 주제 발표한다.

 

김갑식 국회 입법조사관과 나희승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이 토론에 참여한다.

 

세션 2에서는 ‘지자체 참여형 남북교류협력의 평가와 과제’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경남발전연구원 김영표 연구위원이 ‘지자체 남북교류협력과 남북관계(경남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인제대 진희관 교수가 ‘지자체 남북교류협력의 평가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발표하며, 영산대 김흥수 교수와 경남통일농업협력회 권문수 사무총장이 토론에 참여한다.

 

포럼 3부에서는 종합토론이 진행되며, 이수훈 소장의 사회로 김석환 소장(한국유라시아연구소), 석영철 경남도의원, 김주완 편집국장(경남도민일보)이 참여해 토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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