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극동문제연구소 개소 40주년 기념식 열려
본교 극동문제연구소 개소 40주년 기념식 열려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2.09.2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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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시아, 북한 그리고 한반도의 통일 분야의 연구를 선도하는 본교 극동문제연구소(소장 이수훈)가 40주년을 맞이하여 20일(목) 오전 삼청동 극동문제연구소에서 기념식과 홈커밍데이 행사를 가졌다.

 

극동문제연구소는 1972년 ‘통한문제연구소’에서 시작하여, 이듬해에 ‘극동문제연구소’로 개명하였으며, 연구프로젝트 수행, 국내·국제 학술대회 개최, 국영문 학술지 발간, 국영문 단행본 출판, 국내외 전문가 네트워킹, 희귀 학술자료 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계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러한 학술적 성과를 토대로 정부의 대북정책 수립에도 직간접적으로 이바지하고 있다.

 

극동문제연구소는 <한국 100대 싱크탱크> 조사의 외교안보 부문 평가에서 대학 연구소 중 최고 순위를 계속 차지하고 있으며, 국책연구기관과의 경쟁 속에서도 북한의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등 여러 부분에 걸쳐 정통한 연구소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극동문제연구소는 오늘 기념식에서 지난 40년을 기념하고, 앞으로의 40년을 준비하여 북한 및 통일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싱크탱크’로서의 역할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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