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신소재공학과, 제6회 나노과학 캠프 개최
나노신소재공학과, 제6회 나노과학 캠프 개최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2.08.02 15:49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노신소재공학과에서는 해마다 열어왔던 나노과학 캠프를 올해도 개최한다. 

  

오는 8월 7일(화)부터 8일(수)까지 2일간 캠퍼스 곳곳에서 제6회 나노과학 캠프를 연다. 

 

나노과학 캠프에서는 인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나노과학 기술에 대한 첨단 강의와 실험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현재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나노과학 기술 및 그 응용에 대하여 고등학생들에게 강의하고 실험함으로써 학생들이 과학과 공학에 흥미를 갖고 접근하여 심도 있는 과학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난 2주간의 신청기간에 참가 신청한 16개 고교 56명의 학생들 중 30명을 선발 완료했다. 

 

 

나노 캠프의 목적 

 

나노과학기술은 이 사회를 혁명적으로 바꿀 만큼 큰 영향력을 갖고 있다. 대한민국 정부와 기업은 1조 5천억의 국가예산을 나노테크놀로지 연구, 개발, 생산, 인력양성, 등에 투자하고 있으며 향후 산업체, 연구소, 학교에서 활동하는 나노전문가를 매년 1만 2,600명씩 양성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하지만 나노과학기술은 그 역사가 10년 이내로 일천하여, 고등학교에서의 교육 방법, 교재 및 자료가 충분히 개발되어 있지 않고 있다. 때문에 나노과학기술이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중등학교에서의 차세대 과학기술자 양성의 기초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에 본교에서는 지역에 봉사하는 정신으로 인근 고등학교 학생들에 대한 나노과학캠프를 열기로 한 것이다.

 

  

나노과학 캠프 주제 및 강사

 

나노과학 캠프에는 아세안과학영재센터 원장 이상천 교수, RIS사업단장 전병세 교수, 재료연구소 최시영 박사 등 대학 안팎의 유능한 나노과학 전문가 아홉 분이 참여하여 ‘자연 속에서 보는 나노 마이크로의 세계’, ‘용액중의 나노/피코 금속 이온 성분의 분석’, ‘나노를 보는 눈: 전자현미경’ 등 10가지의 흥미로운 주제를 가지고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강의와 실험을 진행한다. 실험에는 전자현미경 등 첨단장비가 사용될 것이며, 특히 본 캠프에는 나노신소재공학 전공 대학생 12명이 참가하여 고등학생들과 튜터링 연계를 하기로 되어 있어 참가 고등학생들에게는 첨단의 나노과학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バ?バリ? 財布 2013-09-17 10:35:13
I think it safe to say that you can call people that rock Ray Bans are the rebels with cause.
バ?バリ? 財布 http://www.jealkb.jp/burbe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