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는 제11회 고교생 ‘북한 및 통일문제’ 논술 경시대회 시상식을 11일(월) 오후 2시 본관 3층 소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번 경시대회는 극동문제연구소 주관으로 지난 5월 26일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으며, 부산ㆍ울산ㆍ경남지역 43개 고교에서 237명이 참가해 열띤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
북한 주민의 인권 문제와 남북통일에 필요한 통일비용 등에 관한 2가지 논제 중 1가지를 택해서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영예의 금상은 창원대산고 차은호(3), 마산제일고 김성환(2), 마산제일여고 정수진(2) 학생이 각각 차지했다.
이어 은상은 창원대암고 손용운(3)ㆍ마산제일고 김태민(2)ㆍ김해경원고 소진욱(1)ㆍ고성고 임상원(2) 학생이 받았고, 동상은 창원경일여고 배문주(2) 외 19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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