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육과, 행복한 1일 요리교실 개최
가정교육과, 행복한 1일 요리교실 개최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2.05.1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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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가정교육과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지난 12일(토), ‘기아대책 푸른물결 행복한 홈스쿨 공부방’ 학생들을 본교로 초청하는 행사를 가졌다.

 

가정교육과는 지난 2009년 홈스쿨 공부방과 자원봉사 협약을 맺어 활동해 왔으며, 이번에는 ‘가정교육과와 홈스쿨링공부방이 함께하는 행복한 1일 요리교실’이라는 뜻있는 행사를 가졌다

 

홈스쿨 공부방은 ‘기아대책’이 직접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로 요보호아동(차상위아동, 한부모가정아동, 조손가정아동, 위탁가정아동, 방임아동 등)을 대상으로 교육, 건강, 정서 등을 지원하는 사회복지법인이다.

 

홈스쿨링 활동은 공부방 학생(멘티)과 가정교육과 학생(멘토)이 1대 1로 결연을 맺어 1주일에 한 번씩 센터를 방문하여 교과 지도 및 과제를 돕고, 토요일은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며 학교생활과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등 맞춤식 자원봉사로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1일 요리교실은 본교 이수정, 박재희 교수의 지도하에 공부방 학생, 가정교육과 학생, 공부방 인솔교사 등 35명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초코칩 쿠기와 호두 쿠키를 직접 반죽하고 오븐에서 굽는 과정으로 진행하였다. 그리고 학생들이 직접 만든 쿠키는 포장용기에 담아 집으로 가지고 가도록 하여 스스로 무엇을 해내었다는 성취감을 느끼도록 하였다.

 

요리 교실에 참여한 박미주 공부방 학생은 “쿠키를 처음 만들어 봤는데 직접 반죽한 것이 쿠키가 되어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어 내년에 또 오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가정교육과 김호준 학생은 “공부방 학생들을 본교 가정과학실습실에 초청하여 공부 이외에 쿠키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하였고, 학생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좀더 책임감을 가지고 홈스쿨링 활동에 임해야 겠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공부방 인솔교사는 “매년 5월이 되면 경남대학교 가정교육과에서 공부방 학생들을 위해 색다른 프로그램 운영을 해 주셔서 학생들이 따뜻한 유대감을 느끼고 있으며 손꼽아 기다리는 프로그램이 되었다.”고 평가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번 1일 요리교실은 본교에 학생들을 초청하여 학교를 소개함으로써 서로 간에 이해를 돕고, 멘토-멘티가 협력하여 쿠키를 만드는 체험 활동을 하면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면서 홈스쿨링 활동을 보다 의미있게 할 수 있는 친밀감을 강화시켰다는 데 의미가 있었다.

 

가정교육과는 홈스쿨링 활동을 포함하여 가정교육의 지역사회에 대한 사명감을 고취시키고, 실제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시켜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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