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학부 총동창회 후배 취업지원 협정식 개최
법학부 총동창회 후배 취업지원 협정식 개최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2.02.1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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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부(학부장 윤진기 교수)에서는 지난 15일(수) 본관 3층 소회의실에서 법학부 총동창회(회장 이정기 감정평가사, 법학박사)와 공동으로 「경남대학교 법학부 동문 취업지원 공동선언 협정식」을 가졌다.

이 협정식에서 법학부 총동창회는 법학부와 취업정보를 공유하며 맞춤형의 교육에도 동참하고 졸업생들의 취업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학문이 현실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법학부 총동창회와 법학부의 교수 및 직원들은 동문들의 효율적인 취업지원을 위하여 간담회, 연구모임 등을 수시로 개최하며 다방면으로 시대에 앞선 취업전략을 펼쳐 법학부 졸업생의 취업을 적극 지원하는 사명을 다 하도록 서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날 협정식에 법학부 총동창회 측에서는 이정기(회장), 김경수(사무국장), 유동문(사무차장), 김창제, 한양수, 송용회, 백인력(본교 산학협력팀장), 이삼재(본교 학생복지팀장) 동문이 참석하였으며, 대학 측에서는 김성열 대외부총장과 강재관 취업지원처장, 윤진기 법학부장, 고평석, 허순철, 변우주, 최성진 등 법학부 교수가 참석하였다.

이번 법학부의 동문 취업지원 공동선언은 법학부 졸업선배들이 후배 졸업생의 취업을 적극 지원하기로 한 것 외에, 대학에서 졸업생에 대하여도 재교육의 기회를 부여할 수 있도록 선언함으로써 졸업생 추수교육의 실천가능성을 제고하고, 동창회와 학부의 교수 및 직원들이 졸업생들의 효율적인 취업지원을 위하여 간담회, 연구모임 등을 수시로 개최하기로 하여 지속적인 상호 교류의 기틀을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매우 크다.

법학부 총동창회는 이번 동문 취업지원 공동선언 협정 체결을 계기로 하여 후배들을 위한 취업지원 장학기금을 마련하고자 한다는 뜻도 법학부에 전달하였다. 이번 협정은 학부단위 동창회와 해당 학부 간의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한 것으로 향후 대학발전의 커다란 동력이 될 것으로 평가되며, 이번 협정을 계기로 법학부 졸업동문들의 후배 취업지원이 더욱 활성화되고 아울러 법학부 학생들의 취업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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