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학연구소 교실붕괴와 법제도 학술세미나 개최
법학연구소 교실붕괴와 법제도 학술세미나 개최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1.12.2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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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교 법학연구소(소장 윤진기 교수)는 지난 12월 23일(금) 한마미래관 국제세미나실에서 ‘교실붕괴와 법제도’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에 문제되고 있는 학교폭력과 교권침해를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

   학교폭력에 관해서는 오경식 교수(강릉원주대 법학과)가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법제도적 분석과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라는 주제로 발제하였고, 김원중 교수(경남대 교육학과), 박윤기 교수(동의과학대학) 및 이필우 교사(내서여고)가 토론에 참가하였다.

  교권침해에 관해서는 최성진 교수(경남대 법학부)가 ‘교권침해를 둘러싼 법적 문제와 그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발제하였고, 강승희 검사(창원지검) 및 이세화 박사(경남대 법학부 강사)가 토론에 참가하였다.

   이번 학술세미나에서는 법률전문가뿐만 아니라 지역 내의 청소년 범죄문제에 법집행의 책임을 지고 있는 강승희 검사와 학생들을 직접 지도하고 있는 이필우 교사 등이 토론에 참여하여 심도 있는 토론을 했다.

   특히 강인섭 전 경남교육연수원 원장 등 많은 일선 학교의 교장, 교감, 교사 선생님들과 신성욱 경남도교육청 법무팀 차장 등이 참여하여 학교폭력과 교권침해에 관하여 다양하고 소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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