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학부, 항공사 승무원 및 지상직 12명 최종 합격
관광학부, 항공사 승무원 및 지상직 12명 최종 합격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1.12.0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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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교 관광학부(학부장 이성호)는 최근 2011년 부산김해공항 4개 항공사의 승무원 및 지상직 직원으로 12명의 최종 합격생을 배출했다.

  항공사 승무원직은 처우나 대우가 다른 직업에 비해 좋아 경쟁률이 매우 높은 직업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번 2011년 항공사의 경쟁률이 무려 128대 1이었다.

  이렇게 바늘구멍인 항공사 승무원 및 지상직에 관광학부 재학생 및 졸업생 12명이 합격한 것은 매우 두드러진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사실 항공승무원이 되려면 까다로운 절차나 자격요건이 필요하며, 항공사 지상직 역시 관련 지식이나 스펙면에서 쉽게 취업하기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광학부는 교수들과 학생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영어회화를 비롯한 외국어 학습과 학교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이용한 예약발권프로그램 자격증을 졸업 전에 취득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해 이룬 쾌거이다.

  이번에 합격한 학생들은 앞으로 대한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델타항공 등의 승무원 및 지상직에 근무하게 된다.

  관광학부 이성호 학부장은 “산․학 연계 프로그램의 강화, 학생들의 적성에 맞는 취업진로지도, 전담 밀착 지도교수 상담제 등을 활용하여 취업률이 전국 최고의 대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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