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교 체육교육과(학과장 정진욱)는 지난 4일(일) 오후 1시 체육관에서 짐스틱 국제 자격증에 관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한국 짐스틱 국내 마스터 마틴 씨가 짐스틱의 특징, 방법, 효과 등에 대해 체험을 곁들여 설명했다.
마틴 씨는 특강을 통해 “짐스틱은 막대기에 고무줄이 달려있는 간단한 운동기구이며, 종류는 고무줄의 강도에 따라 총 5가지가 있어서 자신의 체력에 따라 선택 사용할 수 있다.”며 “이렇게 구조는 간단하지만 유산소운동, 근지구력운동, 근력운동, 스트레칭에 적용할 수 있으며, 일반인의 건강 증진, 환자의 재활, 야구, 축구, 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의 보조운동을 위한 기구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정진욱 학과장을 비롯해 교수, 대학원생, 체육교육과 및 물리치료학과 학생 60여 명이 참여해 새로운 운동법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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