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미술교육과 윤복희 교수가 제18회 개인 전시회를 오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일본 고베 패션 미술관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윤 교수가 백자 도자기 접시에 그린 꽃 그림 40여 점을 선보인다. 그림에서 선보이는 꽃 종류는 매화, 양귀비, 코스모스, 국화 등으로 다양하며, 윤 교수만의 동양의 미가 잘 표현 된 작품들은 하나같이 아름다운 색채를 머금고 있다.
윤복희 교수는 본교 사범대학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대한민국 미술대선, 경남도전, 목우미술대전 등 여러 저명한 대회의 심사위원을 맡아왔다. 그리고 활발한 작품 활동과 더불어 현재 경남한국화가협회장, 일여성예술 회장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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